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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준비 ‘착착’ 투자수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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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최종 지정 준비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7월에 경제자유구역을 위한 전담조직을 설립하였으며, 11월에는 경기북부에서 첫 경제자유구역 추가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올해 5월에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발전 방안 연구용역을 시작하였고, 7월에는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위한 전담 부서와 인원을 늘렸다. 내년 상반기에는 최종 지정을 위한 신청을 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그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바이오, 스마트 모빌리티, 콘텐츠, 마이스, 반도체와 같은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계획을 구상 중”이라며, “국내외 주요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지정을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https://goyangnews.co.kr/%ea%b3%a0%ec%96%91-%ea%b2%bd%ec%a0%9c%ec%9e%90%ec%9c%a0%ea%b5%ac%ec%97%ad-%ec%b5%9c%ec%a2%85-%ec%a7%80%ec%a0%95-%ec%a4%80%eb%b9%84-%ec%b0%a9%ec%b0%a9-%ed%88%ac%ec%9e%90%ec%88%98%ec%9a%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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