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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겨울철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계절을 맞아 12월 21일까지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와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에서 진행된다.
반려동물 보호자 문화교육 세부 프로그램
반려견과 함께하는 실내 스트레칭(DOGA)
반려견과 함께하는 실내 스트레칭(DOGA)은 화성시 반려마루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 일정: 12월 8일(1기), 12월 15일(2기)
- 대상: 동물등록을 마친 1년령 이상 반려견과 보호자(2인 1팀, 각 회차별 10팀 모집)
- 참가비: 무료
- 신청: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에서 11월 19일부터 선착순 접수
반려동물 수제간식 원데이 클래스: 크리스마스 팝시클 만들기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천연 분말을 활용한 팝시클(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일정: 12월 21일(토), 오전반 10시12시 / 오후반 14시16시
- 대상: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직영 유기동물 입양자(각 회차별 20명 모집)
- 참가비: 5,000원(재료비)
- 신청: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12월 2일부터 선착순 접수
반려마루와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 소개
반려마루
반려마루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이다.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교육과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반려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는 유기동물 입양 및 보호를 위한 시설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입양 상담을 통해 유기 동물과 반려 가족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문화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https://animal.gg.go.kr/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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